TEPS 만점 연구진
정기 시험을 직접 응시하며,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합니다.
컨설텝스 TEPS 전문 컨설턴트

창업자이재일

TEPS 600점 만점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졸업(영어특기자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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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총괄정나혜

TEPS 점수 587점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 졸업TEPS 전문교육인 양성과정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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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연구원최근영

TEPS 점수 599점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영어특기자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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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연구원강지현

TEPS 600점 만점(2회)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고려대학교 로스쿨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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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현선임연구원
실전 데이터 분석 | TEPS 600점 만점


디테일 한 끗 차이로텝스 만점을 달성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컨설텝스 선임연구원 강지현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 미국에서 생활하며 영어를 하나의 언어 감각으로 익혔고, 이후 한국에서 그 감각을 한국식 시험 영어의 논리와 구조 속에서 점수로 연결하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TEPS를 꾸준히 공부하며 1년에 한 번씩 실력 점검용으로 TEPS를 활용했습니다. 첫 시험에서 구텝스 기준 900점 초반대의 점수를 받은 뒤 더 체계적인 학습의 필요성을 느꼈고, 이후 유형별 문제집을 수십 권 풀며 TEPS의 출제 방식과 선지 구성을 분석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TEPS의 장점은, 특정 시험에만 갇힌 영어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청해, 문법, 어휘, 독해 전 영역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실제 영어 실력의 핵심과 맞닿아 있습니다. 문장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 문맥 속 어휘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 능력, 말의 의도와 논리 전개를 따라가는 능력은 모두 TEPS 고득점뿐 아니라 영어 실력 전반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됩니다. 제게 TEPS는 영어 공부의 가장 단단한 디딤돌이었습니다.
영어가 강점이었던 저는 초·중·고 시절부터 미국 시트콤과 드라마를 꾸준히 시청했습니다. 어릴 때는 The Suite Life of Zack & Cody, Hannah Montana, Good Luck Charlie, Full House, The Big Bang Theory 등을 즐겨 보았고, 지금도 OTT를 통해 Skins, The Office, Grey's Anatomy, Modern Family, Bridgerton, Gossip Girl 등 미드와 영드를 꾸준히 접하고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은 영어를 실제 소리로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데, 듣기가 열리면 영어가 "해석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바로 이해되는 언어"로 바뀝니다. 이동 시간이나 휴식 시간에 미드를 ASMR이나 팟캐스트처럼 틀어두는 것만으로도 리듬, 억양, 구어체 표현에 대한 감각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습니다.
영어 원서 읽기도 저에게 중요한 학습의 축이었습니다. Hunger Games, Harry Potter, Maze Runner, The Chronicles of Narnia 같은 시리즈를 원서로 읽으며 어휘뿐 아니라, 긴 문장에서 핵심어를 잡거나 문단의 흐름을 따라가는 법을 익혔습니다. TEPS 독해에서는 단어를 하나씩 해석하는 것보다 문장 전체의 기능과 단락의 방향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한 만큼, 원서 읽기는 문해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TEPS 고득점에는 결국 꾸준한 반복과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합니다. 구텝스 기준 900점 중반, 뉴텝스 기준 500점 중후반대까지는 빈출 유형을 익히고 오답률이 높은 어휘·문법 포인트를 반복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점수가 계단식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의 초고득점 구간은 디테일의 문제입니다. 익숙해 보이지만 문맥상 어긋나는 선지, 한 단어 차이로 갈리는 어휘 문제, 지나친 확대해석을 유도하는 독해 선지들을 구별해야 합니다.
문법의 경우, 저는 중·고등 영어 과외를 6년간 하며 자연스럽게 실전 감각을 다졌습니다. 헷갈리는 문법 포인트는 단순히 외우기보다, 누군가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소리 내어 정리해보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TEPS 문법은 낯선 이론보다 반복되는 출제 포인트가 중요하기 때문에, 혼동하기 쉬운 구조를 정리해두고 직접 설명해보는 과정이 효과적입니다.
청해와 독해에서는 "애매하면 오답이다"는 원칙으로 접근했습니다. TEPS의 정답은 지문이나 대화 속 근거와 정확히 맞물립니다. 반대로 선지가 지문보다 그럴듯하지만 근거가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설명을 덧붙인다면 오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 때 "이 선지가 아니면 다른 답은 성립하기 어렵다"는 확신이 드는 선택지를 고르려고 했습니다.
제게 있어 만점에서 가장 큰 변별점은 어휘였습니다. TEPS 어휘 영역은 한두 문제에서 매우 낯선 표현이 등장합니다. 저는 초고득점용 어휘를 따로 선별해 엑셀 파일로 정리했고, 주말마다 한 페이지씩 다시 보며 반복 노출했습니다. 단순히 뜻만 외우지 않고, 사전을 검색해 예문을 확인하고, 명사라면 동사형·형용사형 등 파생어까지 함께 살폈습니다. 이렇게 문장 속 쓰임까지 익혀두면 시험장에서 처음 보는 듯한 단어도 완전히 낯설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시험 이후의 복기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험이 끝난 뒤에도 청해와 독해에서 새로 접한 참신한 표현, 어휘 문제에서 헷갈렸던 단어, 선지 판단이 어려웠던 문제를 다시 정리했습니다. TEPS의 표현과 선지 구성은 전 영역에 걸쳐 변주되는 경향이 있어, 한 번의 시험을 제대로 복기하는 과정 자체가 다음 시험을 위한 좋은 학습 자료가 됩니다. TEPS는 영어 실력과 시험 논리를 동시에 요구하는 시험인 만큼, 영어 감각을 넓히는 장기적인 학습과, TEPS만의 정답·오답 구조를 분석하는 전략적 학습이 함께 이루어져야 고득점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뉴텝스로 바뀐 이후 처음으로 접한 교재가 『텝스의 정석』이었던 만큼, 컨설텝스가 얼마나 빠르게 최신 기출 흐름과 실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문제와 핵심 학습 전략을 설계해 왔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컨설텝스와 4년째 함께하며 느낀 것은, 이만큼 수험생의 입장에서 문제의 품질과 학습 효율을 집요하게 고민하는 곳은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험의 출제 감각과 수험자의 시선이 모두 살아 있는 컨설텝스만의 콘텐츠와 함께, 여러분도 목표 점수까지 흔들림 없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