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진박상진
취준생
University of Washington
전문대학원 진학 (의/치전원)
2 주
2024-07-09
5051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210점 | 240점 | +111점 |
| 어휘 (60점) | 48점 | 57점 | |
| 문법 (60점) | 44점 | 59점 | |
| 독해 (240점) | 165점 | 222점 | |
| 총점 (600점) | 467점 | 578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210점 | 48점 | 44점 | 165점 | 467점 | +111점 |
| 수강 후 | 240점 | 57점 | 59점 | 222점 |

내년에 치전원에 진학하기위해 텝스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보통 의전/치전 지원하면 텝스와 토플중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오랜기간 미국에서 유학을해서, 텝스보다는 조금 직관적인 토플을 보는게 조금더 수월할 것이라 생각도 했었지만, 텝스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고 생각하고 텝스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전에는 주구장창 문제만 풀었습니다. 필수 서적이라는 모의고사는 하루에 한개씩, 여차하면 두개씩 시험을 봤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 볼때마다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고, 큰 점수의 변화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당시에 저의 제일 큰 문제점은 실수하는것과, 지문읽는데 걸리는 시간때문에 많이 틀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안일하게, 시간 분배만 조금더 잘하고 집중만 조금더 잘하자는 생각으로 오답은 잠깐 보고 넘기는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1주일 공부하고 8월 7일에 첫번째 시험을 보았고, 8월 10일, 유트부에 올라온 복기 영상을보고 많은 문제들이 틀린걸 인지하고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맨붕의 상태로 컨설텝스 강의를 결제하게 됐습니다.
제가 중점으로 공부한것은 독해입니다. 영어권에서 살다와서 정말 지문을 읽고 이해하는데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다만, 지문을 읽고 정해진 시간 내에 주제를 찾는다던가, 텝스식 논리로 추론하는건 제가 여태 연습해온 부분이 아니기에 첫 시험에 크게 데였던거 같습니다. 제가 수강한 영상중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던건, 포인트, 접점 찾기 였습니다. 수강전에는 빠른시간 내에 하나하나 이해하고 읽고나면 아주 가끔, "응? 이문장이 말하려는게 뭐지?" 하고 다시 지문을 읽는다던가 선지를 보고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며 시간 낭미를 많이 자주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에서 제시한 방식으로 포인트와 접점을 머릿속으로 그려가며 문제를 푸니까 메인문제는 그냥 공짜 문제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문제 푸는데 어려움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오답의 유형을 해설 해주셨고, 많은 문제들을 풀다 보니 나중에는 지문을 읽으면서, "아 이부분은 오답으로 쓰기 쉬운 정보구나" 라는것이 캐치가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솔직하게 개인적으로는 컨설텝스에서 제시한 리스닝 방식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리스닝은 본인의 생활영에 실력에 따라 문제 풀이 방식이 많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회화가 완벽하게되기때문에 청해중 거의 모든정보를 한국어, 영어로 긴 노트테이킹을 시간안에 메모해서 적을수 있습니다. 문제 유형에따라 필요한 양의 정보도 다르긴한데, 저는 대부분 빠짐없이 쓰고보자 하는 스타일입니다. 사실 노트테이킹을 하더라도 correct 유형이 아니라면 시험중에 다시 쓴글을 읽어보는 일은 아주 드뭅니다. 하지만 저는 방대한 노트테이킹을 함으로 인해서 정보가 머리에 좀더 오래 들어오는 스타일이라 이스타일을 고수하려합니다. 하지만 이 스타일의 큰 단점이 가끔, 정보의 주체를 잊어버린다는 것 입니다. 이런 부분을 알아차리고 요즘은 정보의 주체에 관한 노트테이킹을 꼭 빠짐없이 하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공부시작 초반에 독해 부분 모의고사는 180-200점 정도 나왔구요. 틀린문제를 다시 보면 "아, 이래서 틀렸구나" 보다 "아니 이걸 대체 왜 틀렸지?" 라는 생각이 앞서서, 조금만 오답정리 또한 제대로 하지않았습니다. 오랜시간 해외에서 공부하다보니 사실 시간 압박만 없다면 이해가 가지않는 독해문제는 거의 없다는 안일한 생각에 문제만 주구장창 풀면 곧 풀이시간도 줄어들겠지 하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첫시험 독해를 아주 심하게 망쳤기도 했구요. 포인트 접점 찾는 법을 컨설텝스로부터 배우고난뒤로는 현제 구텝스 1200제 독해문제 틀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접점찾기가 정말 간단한 컨셉인데, 이 방식을 장착한 상태로 많은 연습을해보고, 이 컨셉을 완벽히 저의 방식으로 동화시킬 수 있었기에 큰 점수 변화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이제, 독해 240 유지한채로 청해 230+ 를 향해 가보려고 합니다. 많은 수험생분들 다 각자의 목표가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원하시는 점수는 대부분 다를수 있지만, 텝스 공부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건, 자신이 제일 많이 실수하는 부분을 알고, 그부분을 인지하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반의 저처럼 기계처럼 문제만 푸시는건 지양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계처럼 문제풀면 오늘하루 이만큼했다는 뿌듯함이 남을진 모르겠지만, 오답을 보며, 영어적인 부분을 뛰어넘어 대체 내가 왜 이런문제를 계속틀리는 것일까, 15 분이라도 생각해보는게 점수향상에 더 좋은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조만간 목표점수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맞춤법과 한글 띄어쓰기가 부족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