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영민
대학생/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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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원 진학 (의/치전원)
4 개월
2024-01-09
3074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87점 | 233점 | +114점 |
| 어휘 (60점) | 46점 | 45점 | |
| 문법 (60점) | 49점 | 50점 | |
| 독해 (240점) | 164점 | 232점 | |
| 총점 (600점) | 446점 | 560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87점 | 46점 | 49점 | 164점 | 446점 | +114점 |
| 수강 후 | 233점 | 45점 | 50점 | 232점 |

졸업 후 목표가 뚜렷해지면서 본격적으로 의전원 입시를 준비하기 전에 어학성적을 미리 만들어놔야겠다는 판단을 내리고, 단기간에 해치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텝스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찾아보다가 고득점 맞춤 플랜이 짜여진 컨설텝스가 가장 제 상황에 맞는 곳이라고 생각해서 강의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토익을 독학으로 고득점을 받은 경험이 있었고,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길게 보고 독학을 하려고 했으나 단기간에 점수를 내기 위해서는 강의 수강이 좋을 것 같아서 따로 공부하지는 않았습니다. 예전에 중학교 다니던 시절에 구텝스를 공부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수강이전 시험 점수 쓰는 란에 날짜가 선택이 안되어서 기재를 하지 못했는데, 2020년도에 아예 노베상태로 유형도 모르고 들어가서 본 텝스가 460점이었기 때문에 금방 500이 나올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에 차있었습니다.....ㅎ 토익처럼 무지성으로 여러 번 보는걸로 점수를 낼 생각이어서 인강을 보면서도 계속해서 응시하다가 생각보다 점수가 잘 안나와서 1회독을 마친 채로 잠시 시험 보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텝스 공부까지 할 여력이 안되더라구요. 하지만 매 시험을 치면서 올려주신 유투브 복기 영상과 답지를 보면서 오답의 이유와 그 사고과정을 정리해두고 시험 전에 훑어본 것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는 고득점 커리큘럼에 있는 다른 교재에 있는 어려운 문제를 엄선해주신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시중에 있는 모의고사 책들을 다 사놓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려고 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작업을 하기 전에 원하는 점수가 나와서 책을 산게 의미가 없어졌지만 제가 수강을 결심한 이유 중 하나가 이 부분이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저는 문법과 어휘가 많이 약한 편이어서 토익도 팟5 때문에 만점이 계속 안나와서 고전 중이었는데요. 이러한 생각 때문에 처음에는 문법 기초 다지기부터 해야겠다는 요상한 계획을 세울 뻔 했는데 담임 컨설턴트 분께서 타당한 이유를 말씀해주시면서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말씀해주신 덕분에 처음부터 계획을 올바르게 세우고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텝스에 시간투자를 많이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제일 강조하셨던 부분인 오답 원인 파악과 시험 보고 난 후에 복기하는 과정은 꼭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심지어 2주 동안 공부를 아예 못하고 들어가서 본 시험도 있었기 때문에 정말 보는 것에 의의를 둔...그런 상황이긴 했습니다. 이렇게 효율적으로 점수가 급격히 상승했던 이유는 영어 자체를 공부한다는 생각을 버리고 지문이 한글로 되어있다고 생각했을 때 정답까지 가는 논리 구조를 찾아내는 연습을 계속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일단 컨설텝스 책을 1회독 하고, 시험을 보다가 너무 바빠서 잠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5월 14일자 시험이 484가 나오고 500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ㅜㅜ 8월 6일에 시험을 쳤는데 450점대가 나온걸 보고 너무 놨다 싶어서 컨설텝스 책 오답 정리를 한 번 해주고, 모의고사를 한 세트를 풀어봤는데 답지에 있는 한글 스크립트를 보면서 제 문제점을 깨달았습니다. 리스닝에서는 어휘가 부족한게 아니라 그 어휘가 리스닝에서 연음이 될 때 뭉개지기 때문에 중간 중간 놓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체크하고 잘 들리지 않아도 문맥상 내가 아는 비슷한 발음의 어휘 중에 뭐겠구나 이런식으로 계속 생각을 하면서 들어야겠다는 것을 잡아냈습니다. 리딩은 지금까지 직독직해보다는 얼레벌레 읽으면서 답 고르는 식으로 영어 시험을 봤었고, 별로 문제가 된다는 것을 못느꼈는데 텝스는 영어로 된 수능 비문학 시험인 것 같다는 것을 느낀 순간 이런 습관을 버리고 해석을 정확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이게 정답이 될 수 밖에 없는지가 보이면 헷갈려서 문제를 다시 읽을 일도 없고 깔끔하게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데, 이런 문제가 늘수록 시간 단축이 되고 지금까지 푼 문제들이 정답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더 자신감 있게 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9/3 텝스 날에도 시험을 보고 나오자마자 정답을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이번엔 확실하게 500점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헷갈렸던 문제였던 리스닝에서는 왕위계승 관련된 문제 하나랑 리딩에서도 한 문제 빼고는 다 맞았던 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점수대에서 더 이상 점수가 잘 상승하지 않는 분들은 영어 자체가 문제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한글 스크립트를 보고도 내가 답을 고를 수 있는지를 한 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