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연
대학생/대학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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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2 개월
2023-09-15
1595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0점 | 170점 | +499점 |
| 어휘 (60점) | 0점 | 52점 | |
| 문법 (60점) | 0점 | 43점 | |
| 독해 (240점) | 0점 | 234점 | |
| 총점 (600점) | 0점 | 499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0점 | 0점 | 0점 | 0점 | 0점 | +499점 |
| 수강 후 | 170점 | 52점 | 43점 | 234점 |

대학원 진학
처음 텝스를 공부할 때 목표점수별로 노션에 짜여진 커리큘럼을 따라는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텝스'라는 걸 처음 접해봐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을 못 잡던 중 컨설텝스를 알게 되어 7월부터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인강을 신청하기 전에 몇 점 커리큘럼을 들을지도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텝스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진단고사를 보았고 327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387점 커리큘럼을 수강할까 450점 커리큘럼을 수강할까 고민이 되었지만 사이트에 300점 이상이면 450점 커리큘럼은 충분히 수강이 가능하다길래 우선은 목표는 높게 잡자하고 450점 커리큘럼을 따랐습니다. 450점 커리큘럼을 초반 며칠은 잘 따라갔지만 어휘가 너무 어렵게 느껴졌고, 점점 진도가 더뎌지는게 보여 한 달 안에 강의를 다 수강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450점 커리큘럼에서 문법, 어휘부분을 제외하고 진도를 따라가는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렇게 한 달 후, 겨우 강의를 다 수강하고 모의시험이라고는 <텝스의 정석> 맨 뒷장에 수록된 실전 모의고사1만 풀어보고 8/5 첫 시험을 보았습니다. 첫 시험에서 388점이라는 나쁘지 않은 점수를 받았지만 이제 텝스에 대한 감이 잡힌 거 같은데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을 치룬거 같아 아쉬운 마음에 한 달 후 또 시험을 접수하게 됩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이 더 주어졌을 땐 모의고사를 더 풀어보며 취약점을 파악하고, 문법과 어휘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모의고사는 <텝스의 정석>에 수록된 실전모의고사 1,2,3과 텝스사이트에서 구할 수 있는 텝스 공식 샘플모의고사와 공식 모의텝스만 풀었습니다. 물론 더 풀고 싶었지만 그만큼의 시간적여유가 없었습니다.. 문법은 커리큘럼에 있는 강의를 몰아서 다 듣자니 집중력이 떨어져서 모의고사 오답을 할 때 틀리는 문법 영역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선택적으로 강의 수강을 했다지만 모의고사를 치루고 나니 문법 오답률이 높아서 결국에는 문법 강의를 거의 다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어휘는 고난도 선별단어를 매번 프린트해서 암기하는게 번거롭게 느껴져 해커스텝스보카를 구매하여서 Day 15정도까지 보고 시험봤습니다. 어휘는 해커스텝스 단어집을 사서 외우는게 예문과 동의어 등 출제포인트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단어를 암기하는데 있어서는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총 2달을 공부하여 499점을 받게 되었는데 첫 1달은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텝스에 대한 이해도와 접근방식을 길렀고, 남은 1달은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취약점을 보완하고 어휘를 암기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결론적으로 느낀건 1) 모의고사는 시험 전에 꼭 풀어봐야 합니다. -> 첫 시험 이틀 전날 모의고사를 처음 풀어봐서 취약점을 그때서야 알게 됐는데 이에 대한 보완을 할 시간이 남아있지 않다는 것에 많은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2) 다른 문제집을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많이 불안하시겠지만 <텝스의 정석> 교재만으로도 충분하고, 어휘가 부족하다면 해커스텝스보카를 구매해서 단어 암기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모든 과정을 다 끝낸 뒤에야 다른 기관에서 나오는 모의고사를 구매해서 풀어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텝스를 공부하면서 독해영역에서 항상 시간이 부족한 것이 저의 발목을 잡아서 검색도 많이 해보았는데 요령은 없었습니다.. 그냥 한 번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문과 선지를 반복해서 읽는 과정을 줄이는 것만이 답이라고 생각해서 저도 정확도에 더 집중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느 순간 돌파가 되더라고요. 또한 그럴수록 시간에 쫓기지 말고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했더니 첫 시험에서 독해영역 35문제 중 11문제 가량 찍었던 제가 두 번째 시험에서는 시간 내에 다 풀었고 시험을 다 치루고 나서도 독해영역만큼은 2~3개 정도만 틀린 것 같다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높은 점수가 나올 거라는 기대는 안했는데 고득점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여러분들도 커리큘럼만 잘 따라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진다면 목표하는 점수를 이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