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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대학원생
단국대학교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 개월
2024-09-21
402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92점 | 132점 | +55점 |
| 어휘 (60점) | 36점 | 24점 | |
| 문법 (60점) | 29점 | 39점 | |
| 독해 (240점) | 115점 | 132점 | |
| 총점 (600점) | 272점 | 327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92점 | 36점 | 29점 | 115점 | 272점 | +55점 |
| 수강 후 | 132점 | 24점 | 39점 | 132점 |

원하는 대학원 진학에 점수가 필요하였습니다.
기반 없이 시험을 한 번 치고 나서, 터무니 없이 빠른 시험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문제가 익숙해질 때까지 그저 많이 풀어보는 방향으로 공략을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남은 시간은 부족한데 전반적으로 맞추는 개수의 증가가 지지부진하여 푸는 기술의 필요성을 느끼고 수강을 결정하였습니다.
가장 올려야 했던 듣기는 책을 통한 공부 외에도, 아르바이트 등을 위해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중간 중간 계속 들어두었습니다. 독해는 읽으면서 내리는 사적인 판단은 최대한 배제하고 강의와 교제의 논리를 최대한 따라하기를 노력하였습니다. 강의에서 제공되는 빈출 숙어가 크게 도움이 되었는데 익히고 나면 시험 치는 와중에 '어 이거?'하는 순간이 옵니다. 원래라면 "에이 모르겠다." 했던 문장도 숙어 하나로 핵심을 짚는 데 도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문장 내 다른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어느 정도 문장의 흐름을 읽어서 잡아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푸는 문제의 양 대신 문제에 대응하는 기술이 숙달되는 데 집중하여 학습을 제공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 문제 당 분배되는 시간을 생각하면 요령의 익숙함이 가져다 주는 시간적 이득이 큰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팁을 작성하는 것에 대해.. 따로 팁이 있다면 저는 항상 시간이 부족한 것을 체감했기 때문에 별도로 애매한 문제는 과감히 버리는 것에도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텝스에서 느꼈던 힘들었던 것도 버리는 과정 중 듣기에서의 마인드 컨트롤이었습니다. 함정이 하나씩은 꼭 있는 듣기 특성상, 듣다 보면 확신 없이 둘 중 하나에서 뭘 골라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되는 순간이 다가오는데 갈팡질팡하다가 다음 문제를 날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여 결정한 결과도 어차피 떨떠름한 것은 매한가지이기 때문에 과감하게 선택하는 게 낫다지만 실행에 옮기는 게 익숙해지는 데엔 시간이 걸렸습니다. 추가적으로 노트 테이킹은 중요한 부분이지만 언제까지나 기억을 상기시키는 보조적인 역할이니까 오히려 자신이 메모에 매몰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독해는 테마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겐 어렵다고 느끼는 게 스스로에게 간혹 쉬울 수 있는 기회도 있고 근래 독해를 다 풀기에 시간이 빡빡하도록 되어 있어 327점 목표의 사람들이 조금 후반 문제를 운에 맡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니, 문제에서 한 두 번 속독으로 안 되겠으면 빠르게 접속사 주변으로 읽고 과감히 답을 결정내리는 등 (각 파트의 마지막 문제들은 제외하고)'맞든 틀리든 일단 다 푸는 것'을 목표로 잡고 했습니다. 그래도 궁극적인 것은 역시 시작을 머뭇거리거나 중간에 느슨해지지 말고 꾸준히 강의를 듣고 문제 풀이를 하는 것이겠지요. 저도 이렇게 강의를 듣고 따라하기로 결심하는 데에는 시간이 좀 걸렸으나... "빨리 할걸."이라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본인의 일정에 따라 시간을 잘 안배하되, 꼭 엄수해서 컨설텝스가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완수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작할 때만 해도 그런 예상 못했는데, 점수 올라가는 게 눈에 보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