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설아형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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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 개월
2021-03-30
5660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30점 | 168점 | +84점 |
| 어휘 (60점) | 27점 | 31점 | |
| 문법 (60점) | 28점 | 34점 | |
| 독해 (240점) | 67점 | 103점 | |
| 총점 (600점) | 252점 | 336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30점 | 27점 | 28점 | 67점 | 252점 | +84점 |
| 수강 후 | 168점 | 31점 | 34점 | 103점 |

둘째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닐 수 있는 연령이 되어서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가운데, 업무적으로 대학원에서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고 느껴져 대학원 진학을 위해 미뤄뒀던 텝스를 시작했습니다.
2년전쯤 둘째아이를 임신하기 직전에 컨설텝스 기본편으로 텝스준비를 한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지금과 비슷한 방식이긴 했는데 청해부분은 손보지 않고 독해실력이 많이 부족한 편이라 독해 위주로 공부했고, 당시에 525점이 나와 대학원은 못가고 다른 자격증 시험에 합격했어요. 그때는 청해는 보지 않았기 때문에 풀세트로 모의고사를 풀어본 적도 없었고 그냥 수업 커리큘럼만 따라갔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에는 청해와 독해 모의고사 부분이 나눠져 있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합쳐지면서 한권으로 전반적인 시험을 경험해보고 전 파트를 손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후 운이 좋게도 2주만에 327 달성하기도 생기면서 고득점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에 맞춤식으로 공부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좋았어요.
저는 7월말부터 수강을 시작했는데, 애들이 있어서 주말은 빼고 평일 5일, 하루 4시간 정도씩 딱 2주동안 완강하고, 8/8 첫 시험 보고 좌절... 그리고 다음 시험까지 책에 있는 모의고사 1세트 시간재서 풀고 강의대로 풀이하는 방식으로 4일/4시간하고 8/15 시험을 봤어요. 그 이후부터는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애들을 어린이집에 보낼 수가 없어서 낮에는 공부시간이 아예 없었고, 밤에 애들 재우고 1시간에서 2시간정도 공부했어요. 짬짬이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모의고사 1세트 2시간 지켜서 풀고, 문제풀이는 하루에 1문제 하는 날도 있고, 10문제 하는날도 있고 그랬어요. 시험점수가 꾸준히 오르기는 했는데, 다른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텝스는 시험마다 점수가 널을 뛴다고 하는데 저는 진짜 정직하게 나오는 편이었던 거 같아요ㅠㅠ 10년전에 외국에서 1년동안 산게 있어서 청해는 그냥 기본점수가 나오는데 독해가 생각보다 너무 안올라서 1:1로 엄청 상담도 하고ㅜㅜ 그렇다고 어휘를 붙들고 있기는 너무 막막하고 시험장가면 독해는 진짜 반도 못풀고 나왔어요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327완성 계획표가 나와서 9월에는 그 계획표 따라서 새로 생긴 강의 위주로 들었고, 거의 마지막엔 텝스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 1회분, 텝스에서 출판한 모의고사 1회 풀었어요. <청해> 청해는 잘봤다고 생각하는 날도, 못봤다고 생각하는 날도 점수가 항상 비슷했어요. 잘봤다고 생각하는날은 파트 1,2,3을 거의 다 맞추고, 4,5는 날렸고, 못봤다고 생각하는 날은 1,2,3에서 많이 틀리고, 4,5에서 의외로 선방하는 패턴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가 9/19 시험전에 공부할때 4,5는 버리고 1,2,3은 무조건 다맞추자 하는 생각으로 1,2,3에 집중했고, (근데 그때는 4,5에서 많이 틀림..ㅜ.ㅜ) 10/3 시험 청해가 생각보다 평이하게 나오면서 4,5도 많이 맞춰서 갑자기 점수가 확 올랐어요. 저는 청해는 커리큘럼까지 하고, 따로 붙들고 하기보다는 미드 모던패밀리 들으면서 안들리는거 다시듣고, 익숙한 단어지만 헷갈리는 단어 다시 듣고, 그래도 무슨 뜻인지 모를때 한글자막으로 무슨 단언지 알아보고 그랬어요. <어휘> 어휘는 진짜 평소에 얼마나 많이 공부했냐가 나타나는 거 같아요ㅜ 저는 미드를 자막없이도 보고 남편은 아예 못알아듣는데도 제가 텝스 공부할때 단어보더니 무슨 이런 쉬운 단어도 모르냐고 할정도로.. ㅜㅜ.. 처음에 공부할땐 진짜 아예 기초적인 단어도 헷갈렸고, 그러다가 327계획표 나왔을때, 상위 8% 단어까지는 반드시 외우라고 해서 그거는 9/19 시험볼때 다 외우고 들어갔는데, 확실히 도움이 된거 같아요. <문법> 문법은 사실 거의 감으로 풀었기 때문에 따로 공부하진 않고, 327계획표에 있는 독해를 위한 문법 그것만 했어요. 그러다가 9/19 시험 보기전에 텝스유튜브에서 제공해주는 모의고사 풀이 문법편을 봤는데 그것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해> 독해는 참... 점수가 많이 오른것은 아닌데, 그래도 60점대에서 130점도 한번 찍었으니 그것을 토대로 후기를 적자면.. - 문제푸는 순서 지키기. 컨설텝스 유튜브에서도 설명해주시는데 그 순서대로 풀었을 때 100점은 넘더라구요. 버릴 문제는 빨리 버리고 찍기 운에 맡기는게 필요.. - 풀다가 지문을 읽으러 다시 올라가지 않기. 선택지 4개를 읽는동안 답이 안나오면 사실상 그 문제는 못 맞출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야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처음 지문을 읽을때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한번에 제대로 읽고, 선택지 보면서 소거하면서 보는데 헷갈리면 그냥 최대한 답일 것 같은 걸로 고르고 후회없이 다음 문제로, 근데 분명히 어디서 답을 찾아야하는 지 확실하다면 다시 올라가서 확인하고 체크하면 그건 맞더라구요. 어쨋든 시간내에 푼 문제가 많아야 맞는 문제를 늘릴 확률도 높아지니까 한번 읽을때 제대로 읽고 아니다 싶을땐 얼른 넘어가는게 중요했어요.. - 해석 안되는 단어는 일단 넘기고 문장을 통째로 이해하기. 컨설텝스 하면서 제일 연습을 많이 한게 단어 뜻을 몰라도 그냥 짐작으로 중심내용을 파악하는 것이었어요. 강의에서도 내가 틀린 이유에 단어를 몰라서는 잘 없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어휘실력이 바닥인 저도 8% 단어를 다 외운 이후에는 사실상 모르는 단어때문이라기 보다 늘 강조하시는 언급된 디테일 함정에 빠져서 두개까지는 잘 소거하고 헷갈리는 두개에서 함정에 빠지는게 많았어요. - 해석하면서 중심내용, 단어 표시 . 저는 풀때는 그냥 눈으로 쭉쭉 읽어가면서 풀었는데 9/19 시험 전에 모의고사 풀때부터 각 문장에 중심내용/단어는 밑줄 치거나 동그라미로 표시, 혹은 메인에서 중심생각은 짧게라도 메모해두었었는데, 그렇게 하니까 선택지에서 헷갈리는 경우가 좀 줄었어요. 진짜 너무 열악한 상황에서 공부하면서 9/19 시험에서 5점이 모자라 목표점수 달성 못하고 이번학기 대학원접수 포기해야했을땐 진짜 너무 마음이 힘들고 답답했는데, 그래도 이 흐름 놓지말고 꼭 다음시험도 보라고 하셔서 시험 봤는데, 정말 점수가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후기를 쓰면 최대한 구체적으로 써봐야겠다 하고 주절주절 늘어놨는데, 절대적인 시간이 없더라도 좌절하지 마시고 틈틈이 커리큘럼 따라서 하시면 결국엔 나오니 다들 원하시는 점수 꼭 받으셨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