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재유준재
대학생/대학원생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학사과정
졸업 요건 충족 (대학교/대학원)
3 주
2021-03-31
2979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157점 | 150점 | +72점 |
| 어휘 (60점) | 36점 | 41점 | |
| 문법 (60점) | 46점 | 46점 | |
| 독해 (240점) | 120점 | 194점 | |
| 총점 (600점) | 359점 | 431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157점 | 36점 | 46점 | 120점 | 359점 | +72점 |
| 수강 후 | 150점 | 41점 | 46점 | 194점 |

저는 서울대학교 치의학과에 재학중인 22살 대학생입니다. 저희 과는 학석사통합과정을 채택하고 있어서 학사 3년, 석사 4년의 과정을 밟아야 하는데요. 학사에서 석사로 진급하기 위한 필요조건 중에 텝스도 포함되어 있어서 응시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특목고를 대비하면서 학원에서 3~4개월 간 텝스를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무작정 해커스 단어장을 외우고, 텝스 모의고사를 매주 몇 회분씩 풀고, 선생님의 해설을 들으면서 오답을 꾸준히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한 기간이 짧아 시험 유형에 친숙해지기 어려웠고, 수능 영어도 제대로 공부하기 전이라서 점수가 그닥 좋지 않았습니다. 유학이나 어학연수 경험은 따로 없습니다.
석사과정 진급에 필요한 점수가 419점 이상이라 '450점 달성 4주 계획'을 따라 공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강을 좋아하는 편이라 청해나 독해 파트는 나름 재미있게 공부했는데, 단어 공부가 좀 골칫거리였습니다. 계획표 하루 분량에 단어가 몇 백 개씩 있어서 다소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별 수 있나요. 시키는 대로 예문 전부 읽고 발음까지 들으면서 꼼꼼히 단어를 외웠습니다. 발음과 함께 단어를 외우고, 빈출 연음을 일일이 공부하면서 까다로운 청해 영역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텝스는 수능처럼 오답과 정답 선지를 명확히 판별하기 쉬운 시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형별로 정답을 고르는 기준을 세우는 게 중요한데, 컨설텝스의 교재와 강의를 통해 그 기준을 구체적으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청해 파트에선 정답의 범위 한정하기, 독해 파트에선 접점 찾기 등이 있겠네요. 가장 좋았던 점은 연습문제마다 내가 사고한 과정을 단계별로 서술하게 한 것이었습니다. 컨설텝스를 만나기 전에는 이렇게 세세하고 체계적으로 저의 오류를 교정할 기회가 없었거든요. 틀린 문제마다 제가 어디서 잘못 생각했는지 짚고 넘어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계획표에서 1일치는 하루종일 공부한다는 가정 하에 짜여졌는데, 솔직히 하루종일 공부하는 건 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루 분량을 여러 날 동안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사실 귀찮아서 공부를 듬성듬성 했고, 결국 일주일 분량도 다 듣지 못한 채 첫 시험을 보러 갔습니다. 경험 삼아 신청한 시험이라 모의고사도 안 풀고 갔는데, 정말 운 좋게 한 번에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치열하게 공부하고 목표를 달성한 것은 아니라서 이렇게 후기를 남기기가 좀 부끄럽네요. 하지만 좋게 생각하면, 컨설텝스의 커리큘럼을 일부만 따라가도 비약적인 실력 상승이 가능하다는 뜻이겠죠? 다른 수강생 분들도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 커리큘럼을 꾸준히 따라가셔서 목표를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