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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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12 개월
2021-08-04
2914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73점 | 133점 | +134점 |
| 어휘 (60점) | 12점 | 31점 | |
| 문법 (60점) | 20점 | 28점 | |
| 독해 (240점) | 63점 | 110점 | |
| 총점 (600점) | 168점 | 302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73점 | 12점 | 20점 | 63점 | 168점 | +134점 |
| 수강 후 | 133점 | 31점 | 28점 | 110점 |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해서 텝스를 공부하였습니다. 영어에 대한 아무런 접근성도 없는 환경에서 공부하던 저에게 교수님의 서울대학교 대학원 제안은 너무나 달콤했습니다.
텝스라는 이름조차 익숙하지 않은 저에게는 정보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주변에 텝스를 공부하는 사람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녹색창에 텝스를 검색해보니, H사의 광고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외국어 1등! 최단기 고득점 가능! 강사님의 눈부신 미모에 제 영혼이 이끌려 정신차려보니 이미 결제를 완료한 상태였습니다. H사의 커리큘럼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텝스 유형별로 풀이전략 안내하고, 과제와 단어암기, 부교재 및 핸드아웃등 여러가지 자료들도 많이 제공해주었습니다. 현장강의에서 매력적인 점은 바로 스터디 모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자유로운 후기에서 써드리겠습니다.
컨설텝스를 수강하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바로 접점도출입니다. 특히 빈칸문제나 메인유형은 지문의 내용의 접점을 생각하고 선택지로 넘어가야만 답을 빠르게 고를수 있었습니다. 접점을 생각하지 않으면 선택지 고민에 시간을 엄청 소모합니다. 꼭 선택지 단어 하나가 시간과 정신의 방으로 가두는데, 그순간을 깨우치지 못하면 part4 1지문 2문항 문제 들어가기도 전에 "5분 남았습니다." 안내방송 나옵니다. 저랑 비슷한 점수대의 수험생분들 공감하실거에요. 커렉트 문제는 컨설텝스 수강 후 접근방식을 바꾸었습니다. H사는 선택지 먼저 보고 지문과 1:1 비교하면서 정답 고른 후 다음 문제 넘어가는 전략을 제시하였는데, 저는 선택지랑 지문내용을 정확하게 해석을 해서 매칭을 하는데에 어려웠습니다. 텝스의 커렉트 문제유형은 선택지의 단어 하나만 바꾸어도 모두 정답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지문의 내용을 충분히 파악한 후 선택지를 고르는 것이 저에게는 더욱 효율적이였습니다. 청해파트에서는 대화문을 중점적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첫 문장을 들었을 때 대화의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서 반응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par1,2 표현을 많이 숙지하면서 part 3까지 연습을 많이 하였습니다. 청해 part 4 에 진입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긴장이 풀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내가 점수를 획득할 가능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지문내용이 강의, 광고, 역사, 정치, 연구, 사회문화, 주제정도만 파악하고 접속사 뒤만 체크하고 문제 과감하게 찍고 넘어갑니다. 모의고사 풀고 리뷰할 때에는 스크립트를 보고 독해풀듯이 다시 풀어봅니다. 독해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part 5 부터는 제 목표점수의 영역이 아닙니다. 아는 내용의 지문이면 풀어보고, 모르는 내용이면 과감하게 줄세웁니다. 텝스에서 저에게 풀어보라고 귀가 솔깃한 단어로 저를 살살 달래어보지만, 텝스가 겉으로만 그럴듯하게 꾸며 저의 비위를 맞추려는 수작이란걸 깨닫고, 컨설텝스 정답 복원에 맞춰볼 알파벳 외웁니다.
저는 1년동안 텝스공부를 하였습니다. 정말 긴 시간이죠. 저도 이렇게 많은 시간이 걸릴줄은 몰랐습니다. 컨설텝스 아니였다면 지금도 다음회차 접수했을거에요. 처음에는 학원다니면 해결될줄 알았습니다. 점수보장반 수업을 들었기 때문에, 한달 열심히 수강하면 내 텝스 점수는 보장되어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 결심은 2주차가 지나가면서 내 자신과 타협을 하기 시작했고, 지방에서 올라온 저에겐 서울은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였습니다. 때마침 스터디를 같이한 친구도 저랑 같은 생각을 하는것을 알게되었고, 그 후는 여러분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인퍼문제) 그리고 우연히 컨설텝스를 접하게 되었고, 저의 목표에 맞는 텝스의 방향성을 너무 잘 지도해주셔서, 결국 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텝스를 준비하시는 여러분들은 공부를 잘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텝스라는 시험이 여러분 인생의 발목을 잡고 힘들게 하는데, 절대로 포기 하지마시고 꾸준함을 잃지 마세요! 특히 저랑 비슷한 점수를 가지고 계신 수험생분들! 좋은 기운 받으시고 다신 텝스 안 볼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Tip : 텝스시험 빠지지 말고 모두 응시하세요! 대박달 분명히 있습니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던데, 저는 스무 번 찍어서 텝스 넘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