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홍김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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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기업
대학원 진학 (서울대/일반대학원)
2 주
2024-03-19
1535
| 수강 전 | 수강 후 | 점수 상승 | |
|---|---|---|---|
| 청해 (240점) | 0점 | 108점 | +299점 |
| 어휘 (60점) | 0점 | 33점 | |
| 문법 (60점) | 0점 | 38점 | |
| 독해 (240점) | 0점 | 120점 | |
| 총점 (600점) | 0점 | 299점 |
| 청해(240점) | 어휘(60점) | 문법(60점) | 독해(240점) | 총점(600점) | 점수 상승 | |
|---|---|---|---|---|---|---|
| 수강 전 | 0점 | 0점 | 0점 | 0점 | 0점 | +299점 |
| 수강 후 | 108점 | 33점 | 38점 | 120점 |

서울대 전문대학원 지원을 위해 텝스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수강 전 공부한 경험이 없습니다.
모든 공부가 고통스럽지만, 저는 학생때부터 특히나 영어를 싫어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제가 좋아하는 독해영역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아래는 저의 공부법입니다. - 청해 : 예제문제를 풀면 안들리는 건 당연하고 10문제 중에서 1-2문제 맞추는 수준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신 복습 방법대로 공부하니 평균 수험생 복습시간보다 항상 1-2시간 더 걸리더군요.. 그래서 그냥 당연하게 틀린다고, 또 당연하게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공부했습니다. 직장인이라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출퇴근하는 차에서 전날 공부했던 청해부분을 다시 들으면서 운전하곤 했습니다. 파트1이랑 파트2에서 맞출 문제들을 맞추고, 파트3는 메인문제 전부와 코렉트 쉬운거, 인퍼 쉬운거는 무조건 다 맞추자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했습니다. 시험보기 직전 쯤에 갑자기 문장들이 들리기 시작했는데 곧장 시험을 봐야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독해 : 그나마 4영역 중 독해를 좋아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중 난이도들의 문제들 중에서 '빈칸(5-6번)'과 '연결어(10번)' 그리고 '딴소리 문장(12번)' 중 본인이 어떤 게 강하고 약한지 구분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신 문제풀이 시간 조절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 점수 수준만 빠르게 따셔야 하는 분이라면 깊은 이해까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는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가 항상 10개는 넘었었는데, 단어를 모르더라도 주제문으로 보이는 문장에서 패러프레이징 된 선지를 느낌으로 고르고 보니 이게 정답률이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역으로 이런 패턴으로 정답이 찍힌다는 방법론적인 부분을 인지하고서 본문을 이해하는 식의 역공부법을 했습니다. 그게 곧 감각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저와 같은 영어 초보자들은 한글로 되뇌이면서 해석하는 걸 추천합니다. 독해도 아쉽게도 지금까지 풀어본 기출문제들 중에서 제일 점수가 안나오긴 했는데, 확실히 제가 평소에 가장 자신있어 했던 문제유형들은 다 맞춘 것 같아요. 항상 틀리거나 혹은 가끔 맞거나 하는 문제유형들을 가다듬는 것이 모든 공부의 기본인 것 같습니다. 문법/어휘 : 선생님께서 제시해 주신 500개의 영단어 암기와 독해를 위한 문법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출 책을 따로 사서 기출 책에 있는 문법이랑 어휘들만 그냥 뇌에 박았어요.. 깊은 이해를 하려고 하기보다는 당하면서 배운다(?)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신기하게 어휘랑 문법을 강제로 외우니 독해가 늘기는 늘더라구요. 그걸 시험 2일 전에 깨달아서 문제였지만.. 아무튼 1문제에 온전한 에너지를 다 쏟기보다는 전체 50문제들을 조율하는 느낌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저처럼 기본적인 영어 센스가 다소 부족한 분들 대상으로 중하위 수준의 점수가 빠르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합한 강의입니다. 아쉬움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컷은 넘겼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확실히 이런 찍먹 식의 공부를 할 때는 영어 공부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오히려 즐기면서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그래야 계속 틀려도 안지쳐요..) 그리고 초보자일수록 내가 공부를 왜 해야되는지 큰그림에서 동기부여를 해가면서 그 수단으로써 텝스공부를 하기 보다는, 당장 생각을 멈추시고 눈 앞에 놓여있는 1문제 1문제에 집중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지금 이 후기를 읽으시는 것보다 그냥 기출문제 하나 더 푸는 게 이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문제들을 대할 때에도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이런 문제에선 이런 흐름으로 정답이 출제된다는 선생님의 말씀을 의구심 없이 받아들이시고 그것을 체화하려고 노력하는 게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오히려 지난 번에 풀었던 문제들의 정답이 왜 그것이었는지 엇박자로라도 알게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끝으로, 영어를 정말 싫어해서 토익 시험도 한 번도 안쳐본 제가 텝스 공부를 했다는 사실 자체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대학원 원서 넣을 수 있는 점수도 바로 얻는 결과를 내서 뿌듯합니다. 정말 컨설텝스와 함께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